여름 이불을 말리는 법

건조대는 다른 빨래가 차지하고 있어서

행어에 걸어놨는데 물이 꽤나 떨어지더라.

그래서 그릇 받쳐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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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했으니 쉬어야지.

주간 대청소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오랜만에 낙산 공원.

따릉이 타고 정상까지 올라간 건 비밀.

어르신이 따릉이 타고 올라온 사람은 처음본다고 한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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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봐라. 운명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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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한 캇-뜨

찍고나니 왤케 아저씨 감성이 낭낭한가 싶었지만

생각해보니 나는 아저씨 맞다. 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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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쌈뽕띠리했던 산1-1

내려가면서 이화 마을을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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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개뿔이라는 곳을 가려했는데

아니 글쎄 그 바로 옆 카페에서

듣기만 해도 엉덩이가 씰룩거리는 음악이 나오는 것 아니겠는가?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그곳으로 돌렸다.

역시. 한 두 시간 있었는데 음악이 너무 좋더라.

혼자서 춤췄다.

사람이 없어서 망정이지ㅋ

내려가는 길에 본 귀여운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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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씨씨티비ㅋ

웃겨서 쓰러지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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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는 마ㅋ라ㅋ탕ㅋ

꿀맛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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