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구라핑.

동생은 기숙 재수 학원에 다닌다.

어제 부모님께 전화가 와서 금요일에 희수가 집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본가로 갔는데,,,일요일에 온다고 하더라. 속았다.ㅋ


집 가는 길에 홍대를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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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에 피로감이 느껴져서 샀다.

그냥 제일 센 걸로 샀는데

한 번 써보니 눈알이 뽑아서 락스로 박박 닦은 다음 다시 집어넣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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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파스타바코. 나의 대피소.



잠에 들거라 동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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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 깨게 조심히 한 방.



워그레이브 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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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매미는 맴맴거리면서

자기 몸집보다 더 큰 소리를 낸다.


솔직하다.

구애를 위해서 이토록 노력을 하다니.


난 뭘까.


사람들이 자기의 솔직한 본능을

매미처럼 표현하게 된다면 쥰내게 재밌을 것 같다.


강의를 듣는데 뒤에서

'집 가고 싶다 시~바~'

소리가 들리면 웃길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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