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레잇모닝 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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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시작하는 하루.


늦게 잤다. 그래서 늦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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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다. 9시.

9시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출발을 하니까 10시가 되더라.


최근 한 3일 정도 급작스러운 불면증이 찾아왔다.


심한 건 아니고, 원래 11시쯤에 잘 준비해가지고 12시 땡치면 자는데, 요즘 그 3일 동안 침대에 누워있어도 바로 잠이 들지 않는다.

예전에는 바로 잠이 들었는데 한 1~2시간 뒤척이다가 그제서야 비로소 잠이 든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다 똑같은데 말이지.

하루에 하는 것도 똑같고, 낮잠 자는 시간도 똑같고.


낮잠도 많이 자지 않는다. 15분에서 20분 잔다.

낮잠 자는 시간도 늦지 않다. 대게 정오나 오후 1시쯤에 잔다.

근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


최근에 마시게 된 커피 때문인가?

근데 커피도 사실 막 그렇게 늦게 마시지 않는다.

오후 1시에 마신다.


정말 왜 그런지 모르겠다.

오늘은 아예 카페인도 안먹고, 낮잠도 안자려고 한다.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


늦은 아침 운동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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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났지만 운동은 필수다.


지방 걷어내고, 근육 늘리려고 시작하긴 했지만

이제 그 기대는 2순위다.


1순위는 몸을 깨우는 것이 되었다.

아침에 근육 좀 쓰고, 땀 좀 흘리고 하면

몸이 제대로 깨면서 정신이 확 맑아진다.

그럼 오후에 집중도 잘된다.


운동을 하지 않은 날은 그렇지 못하다.


큰일 났다.

운동을 안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제 아침에 운동을 안하면 역체감이 너무 심하다.


학기 시작하면 거의 매일 9시에 강의가 있다.

일부러 오전에 잡아놓긴 했다. 나는 일찍 듣는 걸 좋아해서 말이다.


하지만,,,이러다보니 운동 시간이랑 강의 시간이랑 겹쳐버리는 문제가 생겼다.


경헬 8시에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운동하고, 씻고, 옷 갈아입고 하면 10시가 된다.

근데 강의는 9시다. 거 참,,,


원래 경헬이 7시에 문을 열었을 때가 참 좋았는데 말이지.


어떡하지?


오늘의 점심은: 편의점 샌드위치와 명란마요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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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났으니 대가를 치뤄야지.


한가로이 점심 먹을 시간 없다.


그래서 샌드위치와 삼각김밥으로 떼웠다.

하지만 맛있었다.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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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은 그냥 넣어봤다.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듣는 노래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WILLIS - I Think I Like When It Rains

Erik Satie∙Pascal Roge - Je te veux

The Manhattans - Kiss and Say Goodbye
Ray Charles - Come Rain of Come Shine

여행스케치 - 옛 친구에게


오늘도 역시 들었다. 좋다.


이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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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과 꺼내기를 딱 붙여주지 말아주세여.

하마터면 usb 포맷할 뻔 했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바닥에 앉아서 먹은 양배추1/8통과 대패삽겹살200g과 두부 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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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닭가슴살 200g을 먹어야 하지만,,,오늘은 정말 먹기 싫어서 패스. 대패 삽겹살 200g으로 대체했다.

두부는 생으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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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기도 애매하고,,,조리하긴 귀찮고,,,야미


집에서 듣는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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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체슈넛 매들리~


집 앞에 새로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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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 곳일까? 작업실인 것 같기도 하고.


자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