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샐 때가 되면 항상 새벽 3-4시 즈음에 밖에 나가서 거니는 걸 좋아한다.


길게는 안한다. 한 15분 정도?

뭐 가끔은 그냥 벤치에 앉아있기도 한다.


나는 이 시간대가 정말 좋다.

고요하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시간대다.


차 소리도 안들리고,

다른 사람들도 안보이고,


들리는 소리는 내 발자국 소리밖에 없다.

정말 '저벅저벅'하는 소리 밖에 안들린다.


마음이 편해진다. ㅎ